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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기 유학의 지역 선택
  • 작성자
  • 작성일
    2022-05-29 14:01:22
  • 조회수
    203

 

USA States (Two-Letter Abbreviations) - WorldAtlas

 

미국으로의 조기 유학을 결정 했다면 지역을 결정해야 한다. 

미국은 넓은 영토 만큼이나 

각 지역별로 다양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유학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자녀에게 맞는 지역을 골라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학교들의 커리큘럼은 

그 지역의 명문대 입학에 맞도록 준비된다.
예를 들어 보스턴의 학교들은 

하버드나 보스턴 대학 같은 지역의 명문대 입학에 맞도록 학생들을 교육한다. 

그래서 유학을 떠나기 전에 

자녀의 적성과 비전에 따라서 진학할 대학교를 선정한 후 

지역을 선정하는게 유리하다.

물론 각 지역을 넘어서서 진학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고

 타 지역에 불이익을 주는 것도 아니지만 

대학 입시에서 더 정확한 정보와 통계를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학생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대학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미 학교 자체가 그 지역의 대학 진학을 원하는 아이들이 모이게 된다.

아이비리그나 명문대를 원한다면 

당연히 동부로 가는게 유리하다.
특히 동부는 명문대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홈스테이나 보딩스쿨의 수준도 높다.

한국에서 인기있는 대학교 중에는 UC 계열의 대학교도 있다.  

캘리포니아 지역은 

실리콘밸리와 시애틀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성장해가는 지역이며, 

취업률 역시 높기때문에 

앞으로도 UC 계열의 강세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UC계열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실리콘밸리가 있는 산호세나 

한국인들이 많은 LA, 

그리고 교육환경이 잘 갖춰진 샌프란시스코를 추천한다.

중부의 다양한 중소도시들에는 

저렴한 유학을 위한 보딩스쿨이나 데이 스쿨들이 있다. 

학비와 기숙사비를 모두 포함해서

 1년에 $25,000이 되지 않는 학교도 있다. 

다양한 기회가 있는 미국 유학을 선택한다면 

자녀의 목표와 성격, 성향, 그리고 부모의 예산에 맞는 도시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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