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교 입시에는
학생 개인의 SNS도 검색하고 평가의 대상이 된다.
학생이 제출한 원서나 성적표만 보는게 아니라
다면적 평가를 위해 학생의 개인 홈페이지까지 관찰을 한다고 한다.
WSJ에 따르면 입학 사정관들의 38%는 홈피를 검색한 후 학생의 평가가 나빠졌다고 했으며
한편 25%는 입학 사정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쳤다고 했다.
학생들의 홈피에 음란물이나 질이 낮은 글이나 그림을 올린 경우 입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